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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았죠? 당신의 특별함을.

딴짓/당신의 특별함에 대해

by 녕준 2020. 11. 1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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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를 자주 봅니다. 단순히 오락, 즐거움을 위한 채널도 물론 좋아하지만, EO 채널, ODG 채널처럼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채널에 관심이 늘었습니다. 역경을 이겨내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이루어 낸 모습을 보면서 동기부여를 받곤 하죠.

 

동기부여란 심상은 참 특별합니다. 동기부여 이전과 이후의 내 환경은 전혀 달라지지 않았음에도, 생각의 꿈을 키우고 한 걸음 더 실행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저는 그 동기부여를 꼭 유튜브의 성공한 이야기를 통해서만 얻진 않습니다. 제가 만난 사람들, 꼭 어디에서 큰 성공을 거둔 적이 없어도 아직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사람에게도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존경하며 내 꿈을 향한 힘을 얻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스스로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대부분 스스로를 부족함 많은 평범한 사람으로만, 심하게는 너무도 별 것 아닌 사람으로 치부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서류로 보이는 자신의 현재 혹은 마음 속 어느 누군가와 비교하며 현재의 난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곤 했죠.

 

옆에서 지켜본 그들은 분명 자신만의 특별함을 갖고 있었습니다. 다만, 그 특별함의 완성을 먼 미래의 어느 모습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특별함’은 크기와 시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오늘의 모습도 다른 누군가에겐 이미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마치 제가 주변 사람들을 통해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는 것 처럼요.

 

단순히, 누가 더 잘하고 누가 더 대단한 것을 만들었는 지가 특별함을 구하는 수식의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의 생각, 행동, 꿈 그리고 더 많은 변수가 이 수식에 수식에 들어갈 것입니다.

 

이 특별함은 모든 사람이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은 더 열심히 하니까...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아직 난 부족하니까, 이 정도 노력은 남들도 하는 것이니까...

 

이런 저런 이유로 그 동안 특별함을 미루고 지내진 않으셨나요?

 

스스로 평범하다고 생각하거나

어제와 다를 게 없는 오늘의 모습에 지쳐 나를 잊어버린 사람들을 위해 시작합니다.

 

당신의 평범함에서 특별함의 기억을 되찾아 드립니다.

 


당신의 특별함을 소개합니다.

① IT 기획자를 향한 ‘인생 선택 게임’ 중! 박서연 님 이야기

 

 

 

인터뷰 신청을 받습니다. :)

인터뷰는 온라인 상으로 진행되며 짧게는 1시간, 길어지면 그 이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 문의는 fiveio27@gmail.com 로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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