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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12월의 회고 그리고 2020 리뷰와 2021의 계획

    2021.01.04 by 녕준

  • "우리는 크리에이터와 스타트업을 위한 회계 세무 컨설팅을 해요! 만나 볼래요?"

    2021.01.03 by 녕준

  • 2020년 마지막날, 2019년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2021.01.01 by 녕준

  • "ㅋㅋ달걀 한 판 선물로 보내드릴게요."

    2020.12.22 by 녕준

  • 차근차근 침착하게 시작하는 스타트업 마케터의 일상

    2020.12.15 by 녕준

  • 2020.12.09 - 어떤 불안함과 허무함에 대해

    2020.12.10 by 녕준

  • 11월의 회고 - 힘듦, 변화에 대한 이야기

    2020.12.07 by 녕준

  • 복잡했던 하루의 생각 정리.

    2020.11.09 by 녕준

12월의 회고 그리고 2020 리뷰와 2021의 계획

아주 직관적인 제목으로 12월의 리뷰를 시작해본다. 또한, 새해라면 모름지기 계획으로 시작해야 응당하니, 2021년도에 대한 계획도 덩달아 적어본다. 0. 2020년이 마무리되는 연말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변화의 일들이 겹쳤다. 결정적인 변화로는 직장의 변화가 있었다. 다시 한 번 더 직장을 읆겼고, 다시 마케터로 돌아왔다. 1. 이직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업무상의 이유를 찾자면 실무에서의 더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다는 욕구가 강했다. 컨설팅이라는 분야도 흥미롭고, 많은 고민이 있어야하는 것은 맞지만 고객을 대상으로 설득을 고민하는 일보단, 직접 계획하고 빠르게 실행하는 일에 매력을 느꼈다. 2. 아직 회사를 옮긴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계획한 일을 차근차근 실행으로 옮기고 있는 중이다...

일상/일상회고 2021. 1. 4. 01:39

"우리는 크리에이터와 스타트업을 위한 회계 세무 컨설팅을 해요! 만나 볼래요?"

입사한 지 20일째입니다! 처음 입사한 지 5일째 되던 날이 이런 글을 썼었죠. 차근차근 침착하게 시작하는 스타트업 마케터의 일상 은연중에 블로그 곳곳에 직장을 옮겼다는 이야기를 남겼던 것처럼, 새로운 직장에 정착한 지 3일 하고 하루가 더 지났습니다. 내일이면 워킹데이로 5일째 되는 날이네요. 회사도 마케팅이라는 hjjeon27.tistory.com 본격적인 업무 시작에 앞서 마인드셋을 하고, 초반 세팅 그리고 사례 조사까지 진행한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어느덧 그러고 20일이 더 지났네요. 위 글 마지막에 다음 글은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브랜딩과 채널별 전략에 글이었으면 하는 바람대로, 그에 대한 충분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그 고민과 결과를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서비스가 브..

일상/직장노트 2021. 1. 3. 02:48

2020년 마지막날, 2019년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걱정하지마라. 1년이 또 이렇게 흘렀다. 코로나가 워낙 큰 이슈여서 대부분 코로나로 채워진 기억이 많지만 오로지 코로나로만 채우긴 아쉬워 기억을 위해 글을 남긴다. 아래 글은 네가 2019년 12월의 마지막 날에 쓴 글이다. 복잡한 마음으로 글을 써 내려가고 있을테지. 그래도 다행인 건 마지막은 이겨내보겠다고 마무리할 것이다. [D-44] 2019년, 12월의 마지막 밤의 다짐. 신장 이식 환자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 그 시작 | 마지막 출근과 퇴근이 이어졌다. 올해 5월, 지난 5년의 경력을 바탕으로 내가 가진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보겠다며 입사한 지 7개월이 brunch.co.kr 업로드는 20년 10월 5일에 되어있겠지만, 브런치에 2019년 마지막날에 써놓고 작가가 되지 못한 비운의 글이다..

일상/감각노트 2021. 1. 1. 01:42

"ㅋㅋ달걀 한 판 선물로 보내드릴게요."

함께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A가 B에게 태연하게 한 마디 건넨다."아 맞다. A, 집 주소 불러. 달걀 한 판 집으로 보내줄게""아 됐어, 뭔 소리야... " "아 그러지 말고, 주소 부르라니까 ㅋㅋ 보내준다구""ㅋㅋ아오 진짜..." 며칠 뒤 비슷한 상황에서 동료와 함께 퇴근 중 들려오는 소리. "ㅋㅋ 달걀 한 판 선물로 보내 드릴게요."2020년도 끝을 향해 간다. 덩달아 신나게 한 살 더 먹을 준비도 슬슬 할 때가 됐다!주변에 유난히 30살이 되는 사람이 많아 심심치 않게 계란 한 판에 대한 이야기가 들려 온다.그리고 난 30살을 마무리하고 30대의 스타트라인을 지나 본격적으로 한발 짝 내딜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늘은 이 30살의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위에서 썼다시피 이제 막 30살을 마무리하는..

일상/감각노트 2020. 12. 22. 01:33

차근차근 침착하게 시작하는 스타트업 마케터의 일상

은연중에 블로그 곳곳에 직장을 옮겼다는 이야기를 남겼던 것처럼, 새로운 직장에 정착한 지 3일 하고 하루가 더 지났습니다. 내일이면 워킹데이로 5일째 되는 날이네요. 회사도 마케팅이라는 직무에 마케터를 처음 채용을 한 입장이고 저 또한 새로운 곳에서 업무를 시작하다 보니, 업무의 방향성과 향후 풀어나가야 할 숙제를 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과거 회사의 경험이 스쳐지나갔습니다.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그 힘들었던 경험이 지금 보니, 쓴 약이 된 것 같습니다. 잠깐 과거 회사 중 한 곳을 이야기하자면, 스타트업으로 이제 막 서비스를 시작하는 곳이었고, 마케팅도 처음 그리고 마케터 채용도 처음이었습니다. 내부 직원도 마케팅에 대해 경험도 없는 사람들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첫 회사였던 나름 규모가 있..

일상/직장노트 2020. 12. 15. 02:06

2020.12.09 - 어떤 불안함과 허무함에 대해

미래를 알 수 있는 사람은 없다지만, 미래의 대부분은 내가 스스로 선택하며 만들어가는 것이기에 어느 정도 감은 잡을 수 있다 생각했다. 그리고 그것을 보통 삶의 방향성이라 불렀다. 한 달 전의 내 모습을 비추어 오늘의 나를 바라보니, 그것조차 쉬운 것이 아니었다. 주변 환경 그리고 내가 앉아있는 곳, 하는 일이 모두 바뀌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한 달 전엔 전혀 계획되지 않은 것이었다.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나는 무슨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일까. 나의 선택에 의해 만든 변화임에도 너무나 급작스러운 변화에 스스로도 놀라울 따름이다. 한 달 전으로 돌아가 보자. 마침, 11월 8일에 남긴 글이 남아있다. 감각노트 2020.11.08 "상견니, 샹지엔리, 보고싶어" 오늘은 이걸 들으며 써야한다...

일상/감각노트 2020. 12. 10. 00:59

11월의 회고 - 힘듦, 변화에 대한 이야기

1. 11월 중순, 회사를 옮기기로 결정했다. 아니, 결정했었다. 일련의 업무 진행 과정에서 입사 전에 제시받은 모습과 다른 모습이 그려졌기 때문이다. 2. 너무 충동적이지 않은 가에 대한 고민이 이어졌다. 새로운 곳에 입사한 지 한 달이 막 넘은 상황에서 퇴사를 고려하기란 스스로도 납득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3. 바로 전 회사의 좋지 않은 기억이 여전히 떠오른다. 뚜렷하게 무엇이 문제라고 말을 할 순 없지만 몇몇을 제외한 사람들에겐 여전히 씁쓸한 기억밖에 없다. 서로 맞지 않는 업무 방식과 인간적인 성격차는 서로에게 힘든 시간이었으리라 본다. 그 때의 스트레스와 유사한 형태의 스트레스를 받게 되니 옮기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다. 4. 휴식기를 거치면서 가진 생각은 필요 이상의 스트레스는 피하자는 것과 ..

일상/일상회고 2020. 12. 7. 01:41

복잡했던 하루의 생각 정리.

아무래도 현업에서 떨어진 기간이 길기도 하고 마케팅 관련 업무를 지금도 깊게 관여하고 있지 않안 아쉬움에 마케팅 트렌드 스터디 모임을 찾아갔다. 외부 스터디 모임 자체도 너무 오랜만이라 약간의 긴장과 기대감도 함께였다. 이 모임의 기대점은 7,8년 이상의 시니어 직급의 사람들이 모인다는 점 그리고 대부분 흔히 이야기하는 대기업의 사람들이라는 점이었다. 평소 아무래도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은 스타트업에서 근무하는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었기에 평소 대기업의 사람들은 무엇을 고민하며 어떤 생각을 하는 지가 궁금했다. 아마 트렌드 공부라는 목적성, 연차와 대기업이라는 복합적인 요소가 있었을 것이다. 기분탓인지 모르겠는 데, 이들은 어떻게 하면 일을 잘할까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느껴졌다. 일을 잘한다는 여러 ..

일상 2020. 11. 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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