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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낌적인 느낌의 브랜딩을 정리하고 싶다면

    2020.12.27 by 녕준

  • 여러분의 기업 평판은 안녕한가요?

    2020.12.07 by 녕준

  • 오프라인 매장의 종말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되길

    2020.11.23 by 녕준

  • 당신의 데미안이 되길 꿈꾸며

    2020.11.15 by 녕준

  • 세스 고딘은 말했다. "이것이 마케팅이다" 라고.

    2020.10.21 by 녕준

  • 디지털 vs 아날로그 "당신은 어느 쪽 손을 들어줄 것인가요?"

    2020.10.05 by 녕준

  • 코로나19에서 나를 구하기. 그리고 꿈으로 데려가기

    2020.09.27 by 녕준

  • 당신의 심리가 소비에 미치는 영향 '행동경제학'

    2020.09.13 by 녕준

느낌적인 느낌의 브랜딩을 정리하고 싶다면

'브랜딩이 중요해!' 브랜딩이라는 개념은 더욱 묘하다. 모호한 것이 아닌 묘하다. 대부분 경영학과 학생이라면, 개론 수업이나 마케팅 수업 혹은 대놓고 브랜드 관련 수업에서 한번 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꼭 경영학과 학생이 아니어도 마찬가지다. '브랜딩이 뭔지 알아?' 라는 질문에 마치 '상대성이론이 뭔지 알아?'처럼, 난생처음 듣는 질문이 아니다. 각 자 브랜딩에 대해 어떤 의견이라도 말할 수 있다. 나이키의 스우시 로고가 될 수도, 코카콜라가 진행했던 여러 브랜딩 캠페인, 조금 더 가깝게는 배민의 폰트, 현대카드의 카드 디자인 등을 이야기할 수도 있다. 문제는 브랜드가 업이 되었을 때 일어난다. 특히, 브랜딩을 처음 접할 때가 그렇다. 기업을 보고 딱 떠올르는 모습이 브랜딩이라고 할 때, 실제 이를 만들..

서재 2020. 12. 27. 18:32

여러분의 기업 평판은 안녕한가요?

책 내용 요약 - 브랜드와 평판의 차이를 알고 있는가? 브랜드는 기업이 통제할 수 있지만, 평판은 동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마케팅 활동이나 홍보비를 통해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지만, 평판은 이해 관계자의 평가에 따라 상대적인 개념이 되기도 한다. 값어치가 높아질 수도, 낮아질 수도 있다. 평판 관리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하기도 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사회적 기억을 통해 평판을 만들어나간다. 평판과 브랜드 모두 중요하지만, 동시에 평판과 브랜드가 같은 수치로 평가되는 것은 아님을 기억하자. 평판이 좋아지면, 브랜드는 강해진다. 평판 관리를 위한 방식을 책을 통해 만나보자. 책 평점 ★★★★☆ 책 추천 이유 평판이라는 용어는 기업뿐 아니라 개인에게도 매우 중요하다. 이직 시장에서 레퍼런스..

서재 2020. 12. 7. 20:21

오프라인 매장의 종말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되길

책 내용 요약 - 코로나19로 어려워지는 오프라인, 이대로 끝이날 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기회로 도전할 것인가. 책 평점 ★★★☆☆ 책 추천 이유 오프라인에 대한 새로운 방책들을 소개해준 점은 좋았다. 다만, 그 사례가 2010년대 초반부터 2020년대까지 섞여있어, 정말 요즘에도 저런 방식으로 바꿔날 수 있을 지에 대한 의문점은 있다. 오프라인이 구매의 장소가 아닌 경험의 장소로 변화해야한다는 것은 동의하지만, 월 임대료와 같은 현실적인 부분을 고려했을 때, 정말 오프라인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겐 이것마져도 쉽지 않을 수도 있단 생각이 든다. 코로나 19가 발발한 이후 우린 많은 변화와 마주했다. 변화는 부정적인 변화가 많았다. 비대면, 온택트, 언택트라는 말은 특별한 단어가 아닌 당연한 단어가 되..

서재 2020. 11. 23. 02:19

당신의 데미안이 되길 꿈꾸며

책 내용 요약 - 책의 화자인 싱클레어는 어린 시절부터 성인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룬다. 중요한 순간마다 데미안이 그 옆에 등장하며 하나의 인격체를 완성해나간다. 마치 그 모습은 새가 알을 깨고 또 다른 세상을 나오는 것과 같다. 책 평점 ★★★★★ 책 추천 이유 책을 읽으며 사색에 잠기게 만든다. 나라는 인격체가 어떻게 형성되었는 지, 앞으로 나는 어떤 존재가 되고 싶은 지 고찰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다. 뜬금없이 데미안이라니 싶을 수도 있다. 역으로 나에게도 그랬다. '데미안'이라는 단어는 머리 한 켠에 마치 원래 그 자리에 있었다는 듯 저장되어 있었다. 그와 함께 '헤르만 헤세'라는 단어도 따라왔다. 그러나, 늘 거기까지였다. 누군가 '데미안 읽어 봤어?' 라고 묻는다면 '흠... 알긴 알지...

서재 2020. 11. 15. 23:21

세스 고딘은 말했다. "이것이 마케팅이다" 라고.

남들이 무슨 일을 하냐고 물으면, 나는 마케터라고 대답한다. 실제 직무가 마케팅이기도 했고, 회사 홈페이지에 마케터라고 소개되어 있으니, 그건 맞는 것 같다. 그러나 마케팅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해야할 지 참 애매지는 것 같다. 마케팅이란 무엇일까? 마케팅의 사전적 정의는 '상품을 생산자로부터 소비자에게 원활하게 이전하기 위한 기획 활동. 시장 조사, 상품화 계획, 선전, 판매 촉진 따위가 있다.' 라고 한다. 시대의 흐름에 정의도 다양한 시각으로 구체화되기도 했다. 미국마케팅학회(AMA)는 마케팅이란, 개인과 조직의 목적을 만족시키는 교환을 창출하기 위하여 생각과 재화 및 서비스의 유통, 촉진, 가격 결정, 구상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이라고 정의했으며, 마켓4.0을 통해 만난 필립 코틀러..

서재 2020. 10. 21. 23:43

디지털 vs 아날로그 "당신은 어느 쪽 손을 들어줄 것인가요?"

디지털은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를 놀래키며, 더 나은 내일로 우리를 데려가기 위해 탄생했다고 생각한다. 디지털(digital)의 어원은 라틴어 디지투스(Digitus), 손가락이라는 뜻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손가락으로 무엇을 셀 때, 하나, 둘, 셋, 넷 자연수 단위로만 셀 수 있어 중간값을 취하지 않아 0과1로 이루어진 디지털의 어원이 되었다는 것이다. 디지털의 근원은 아날로그인 셈이다. 결과적으로는 인간의 편리를 위해 디지털이 진화한 것이 아닐까? 뉴트로(new-tro)라는 말을 되새겨보자. 한 때(혹은 지금도?)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고, 마케터들은 이 뉴트로에 빠져 많은 콘텐츠를 양산해냈다. 뉴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의 합성어로..

서재 2020. 10. 5. 01:06

코로나19에서 나를 구하기. 그리고 꿈으로 데려가기

끝이 보이지 않는다. 지난 겨울 처음 코로나19 국내 발생자 뉴스를 접했을 때, 어느 누가 올 가을까지 마스크를 벗지 못하고 살고 있으리라 생각했을까? 아이들은 학교를 갈 수 없고 직장인은 재택근무를 하며 영화관, 음식점은 거리를 두고 자리를 앉는 것은 물론, 들어갈 때마다 체온을 측정하는 것은 기본적인 일상이 되었다. 지난 여름쯤,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을 것이다. 감염자 수가 줄어들고 있었으며, 스포츠 경기는 조심스럽게 관중이 들어가서 경기를 보기 시작했다. 가게는 방역수칙을 지키며 다시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끝이 보이는 것일까? 라는 기대도 들었다. 그러던 중 2차 웨이브가 다가왔고,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하며 마치 열심히 쌓은 블럭이 무너지는 것처럼 다시 초기로 돌아갔다. 그..

서재 2020. 9. 27. 03:16

당신의 심리가 소비에 미치는 영향 '행동경제학'

대학원 CX(Customer Experience) Lab에서 공부하며 가장 재밌었던 공부를 뽑으라면, 고객 심리 행동이론 공부를 뽑는다. 일례로 이런 재밌는 연구 내용도 있다.고객이 호텔에서 아무일없이 묵고 떠났을 때 얻는 만족감보다 컴플레인을 걸었을 때 이를 호텔에서 만족스러운 CS를 통해 해결해주고는 경험을 하고 나서 떠난 고객의 만족감이 더 크다는 것이다. 물론, 컴플레인을 걸었을 때 만족감을 마이너스로 떨어지지만, 이를 해결해주었을 때 그 만족감이 평소 만족감보다 더 크게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처럼, 심리는 다양항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한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합리적인 선택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돈에 있어서 더 그렇다.그런데 의외로 종종 우리는 이상한 선택을 한다. 당첨 확률이 낮은..

서재 2020. 9. 1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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