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의 꿈을 완성시켜 나가는 IT 기획자- 박서연 님 이야기
처음 소개해 드릴 서연님은 사이드 프로젝트 그룹 ‘어썸’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서연님은 항상 굉장히 바쁜 분이었습니다. 회사 일도 물론 바빴지만 회사 밖에서도 스터디, 세미나 같은 외부 일정이 굉장히 많으셨죠. 대부분 기획자의 커리어에 대한 공부였습니다. 그럼에도, 항상 자신의 몫에 대해서는 책임지고 프로젝트 모임에 가져왔던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만큼, 기획의 일에 대해 굉장히 열정이 많은 분이죠. 서연님의 기획자가 되겠다는 꿈은 무려 고등학생 때로 올라갑니다. 그 꿈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으로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0년이 넘는 대업의 길을 걷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 과정이 그렇게 순탄치는 않았던 모양입니다. 가깝게는 회사 선택, 좀 더 과거로 가서는 대학 입학까지 많은 선택지가 주어졌..
딴짓/당신의 특별함에 대해
2020. 11. 15.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