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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 2020년 마지막날, 2019년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2021.01.01 by 녕준

  • "ㅋㅋ달걀 한 판 선물로 보내드릴게요."

    2020.12.22 by 녕준

2020년 마지막날, 2019년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걱정하지마라. 1년이 또 이렇게 흘렀다. 코로나가 워낙 큰 이슈여서 대부분 코로나로 채워진 기억이 많지만 오로지 코로나로만 채우긴 아쉬워 기억을 위해 글을 남긴다. 아래 글은 네가 2019년 12월의 마지막 날에 쓴 글이다. 복잡한 마음으로 글을 써 내려가고 있을테지. 그래도 다행인 건 마지막은 이겨내보겠다고 마무리할 것이다. [D-44] 2019년, 12월의 마지막 밤의 다짐. 신장 이식 환자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 그 시작 | 마지막 출근과 퇴근이 이어졌다. 올해 5월, 지난 5년의 경력을 바탕으로 내가 가진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보겠다며 입사한 지 7개월이 brunch.co.kr 업로드는 20년 10월 5일에 되어있겠지만, 브런치에 2019년 마지막날에 써놓고 작가가 되지 못한 비운의 글이다..

일상/감각노트 2021. 1. 1. 01:42

"ㅋㅋ달걀 한 판 선물로 보내드릴게요."

함께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A가 B에게 태연하게 한 마디 건넨다."아 맞다. A, 집 주소 불러. 달걀 한 판 집으로 보내줄게""아 됐어, 뭔 소리야... " "아 그러지 말고, 주소 부르라니까 ㅋㅋ 보내준다구""ㅋㅋ아오 진짜..." 며칠 뒤 비슷한 상황에서 동료와 함께 퇴근 중 들려오는 소리. "ㅋㅋ 달걀 한 판 선물로 보내 드릴게요."2020년도 끝을 향해 간다. 덩달아 신나게 한 살 더 먹을 준비도 슬슬 할 때가 됐다!주변에 유난히 30살이 되는 사람이 많아 심심치 않게 계란 한 판에 대한 이야기가 들려 온다.그리고 난 30살을 마무리하고 30대의 스타트라인을 지나 본격적으로 한발 짝 내딜 준비를 하고 있다. 오늘은 이 30살의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위에서 썼다시피 이제 막 30살을 마무리하는..

일상/감각노트 2020. 12. 22.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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