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직 마케터의 취준 이야기 ① 공팔리터 대표님을 만나다
수술 후 6개월! 의사선생님께서도 이제 5주에 한 번 정도로 병원와도 좋으니, 단순 사무직 업무라면 직장 생활을 해도 괜찮을 것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이력서를 오픈했다. 당장 '급하게 빨리 일을 해야겠다!' 라는 마음보다 워낙 코로나19로 인해 채용의 문이 좁고, 그 와중에 어떤 기업이 채용을 하고 있는 지 궁금했다. 또한, 향후 3년이 커리어를 발전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시기일 것으로 보고 내가 가진 경력과 내가 일하고 싶은 회사 그리고 고용인 입장에서 요구하는 직무 수행 능력의 핏을 알아보고자 했다. 이직 회사를 선택하는 조건은 이러했다. 1. 부서 단위로 팀이 구성되어 업무가 진행되는 곳 2. 현재 시장에 도전하는 곳이 아닌 선두그룹에 속한 곳 3. 오너쉽이 생길정도로 매력적인 서비스를 가진 곳 4. ..
일상/직장노트
2020. 8. 22.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