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회고 - ready to come back
1. 흥미로운 9월을 보냈다. 당초 목표는 10월쯤 회사 생활을 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으나, 다소 무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차저차 풀려 좋은 기회가 많이 닿았다. 2. 평소 관심있는 회사 위주로 이력서를 보냈고, 잡 오퍼가 오는 경우에도 관심있던 산업의 회사 위주로만 지원했다. 3. 스타트업, 중견기업, 대기업, 인하우스, 에이전시 등 다양한 회사의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었고, 여러 사람을 만나며, 더 시야를 넓히게 된 계기가 되었다. 대화를 나눌수록 빠져드는 사람도 있는 반면 대화를 나누면 나눌 수록 실망스러운 회사도 있었다. 이는 곧, 회사가 가진 비젼이 사람에 가려지는 효과를 내기도 했다. 4. 일례로 스타트업 면접의 경우, 어느 스타트업의 대표님은 회사의 비전, 우리가 바라는 사람, ..
일상/일상회고
2020. 10. 5.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