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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근차근 침착하게 시작하는 스타트업 마케터의 일상

    2020.12.15 by 녕준

  • 프롤로그 - 실패를 뒤로하고 다시 시작하는 어썸, "혹시 술 좀 아세요?"

    2020.11.04 by 녕준

  • 경력직 마케터의 취준 이야기 ② 스타트업의 HR, 이게 최선일까?

    2020.10.22 by 녕준

  • 경력직 마케터의 취준 이야기 ① 공팔리터 대표님을 만나다

    2020.08.22 by 녕준

  • OKR은 어떻게 혁신을 만들어 낼까?

    2020.07.19 by 녕준

  • 아이디어를 더 멋있게! 가볍게 읽는 ‘린스타트업(Running LEAN)’ 이야기

    2020.04.06 by 녕준

차근차근 침착하게 시작하는 스타트업 마케터의 일상

은연중에 블로그 곳곳에 직장을 옮겼다는 이야기를 남겼던 것처럼, 새로운 직장에 정착한 지 3일 하고 하루가 더 지났습니다. 내일이면 워킹데이로 5일째 되는 날이네요. 회사도 마케팅이라는 직무에 마케터를 처음 채용을 한 입장이고 저 또한 새로운 곳에서 업무를 시작하다 보니, 업무의 방향성과 향후 풀어나가야 할 숙제를 정해 나가고 있습니다. 과거 회사의 경험이 스쳐지나갔습니다.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그 힘들었던 경험이 지금 보니, 쓴 약이 된 것 같습니다. 잠깐 과거 회사 중 한 곳을 이야기하자면, 스타트업으로 이제 막 서비스를 시작하는 곳이었고, 마케팅도 처음 그리고 마케터 채용도 처음이었습니다. 내부 직원도 마케팅에 대해 경험도 없는 사람들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첫 회사였던 나름 규모가 있..

일상/직장노트 2020. 12. 15. 02:06

프롤로그 - 실패를 뒤로하고 다시 시작하는 어썸, "혹시 술 좀 아세요?"

"달력 프로젝트는 여기서 그만하도록 하겠습니다." 치훈이 말했다. 팀 어썸의 이름으로 작년 첫 번째 프로젝트 순록을 마무리한 후, 2020년을 맞아 팀의 변화가 있었다.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새로 오시면서 팀 규모는 6명으로 늘어놨다. 인원이 증가는 팀 운영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당연하게도 회비가 늘었고, 모두가 모이는 시간은 더욱 정하기 어려웠으며, 의사결정과정은 더욱 오래걸렸다. 처음은 늘 어렵다지만, 매우 간단할 것 같은 프로젝트가 3개월내내 진행되면서도 아무런 결과를 내지 못했다. 그리고 오늘, 논의 끝에 달력 프로젝트는 종료하게 되었다. 이 또한, 쉽지 않았지만 개인의 판단으로는 이것이 최선이었다고 생각한다. 정신적으로도 , 신체적으로도 팀 캐미를 구성하는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고 판단되었기 때문..

딴짓/시즌 2 - 미제 2020. 11. 4. 01:30

경력직 마케터의 취준 이야기 ② 스타트업의 HR, 이게 최선일까?

이직 이야기를 좀 더 해보고자 한다. 각 기업별로 살펴보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특정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는 것이 좋을지 고민했다. 그러나, 그런 방식으로 하기엔 면접까지 진행했던 모든 기업을 각각 자세히 쓰기에는 너무 오래걸릴 것 같아 짧게 기억에 남는 부분만 리뷰해 보고자 한다. 첫 번째로는 스타트업 정보가 부족하기도 하고, 특히 초기 스타트업의 경우 면접이나 기업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길이 없어 면접을 토대로 느낀 바를 남겨 보고자 한다. 아마 검색 중에... 관련 기업 궁금한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미래 스타트업 창업을 꿈꾸고 있는 사람의 관점으로 좋았던 경험과 아쉬웠던 부분을 남겨보도록 하겠다. 스타트업은 참 매력있는 기업 형태이다. 기존 시장에 새로운 아이디어로 도전하는 경..

일상/직장노트 2020. 10. 22. 00:40

경력직 마케터의 취준 이야기 ① 공팔리터 대표님을 만나다

수술 후 6개월! 의사선생님께서도 이제 5주에 한 번 정도로 병원와도 좋으니, 단순 사무직 업무라면 직장 생활을 해도 괜찮을 것이라고 말씀해주셔서 이력서를 오픈했다. 당장 '급하게 빨리 일을 해야겠다!' 라는 마음보다 워낙 코로나19로 인해 채용의 문이 좁고, 그 와중에 어떤 기업이 채용을 하고 있는 지 궁금했다. 또한, 향후 3년이 커리어를 발전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시기일 것으로 보고 내가 가진 경력과 내가 일하고 싶은 회사 그리고 고용인 입장에서 요구하는 직무 수행 능력의 핏을 알아보고자 했다. 이직 회사를 선택하는 조건은 이러했다. 1. 부서 단위로 팀이 구성되어 업무가 진행되는 곳 2. 현재 시장에 도전하는 곳이 아닌 선두그룹에 속한 곳 3. 오너쉽이 생길정도로 매력적인 서비스를 가진 곳 4. ..

일상/직장노트 2020. 8. 22. 15:53

OKR은 어떻게 혁신을 만들어 낼까?

OKR 이라는 단어를 처음 본 것은 사내 교육 자료를 통해서 였다. 국내의 한 기업이 OKR을 채택해 실행 중이며, 그 결과 업무 성과는 물론, 사내 문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내용이었다. 도전적인 OKR을 설정해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공유하며 직원들의 도전 정신을 자극하고, 이 과정 속에서 좋은 성과와 사내 문화를 만들어 내었으니, 다른 곳에서도 도입해 보길 바란다는 의견도 덤이었다. 지금까지 성과 측정을 위한 도구로 가장 많이 접한 건 KPI(Key Performance Indicator, 핵심성과지표)였다. 프로젝트의 연간 달성 목표이자, 한편으로는 나에 대한 성과 측정 지표이기도 했다. 목표 달성 여부를 빠르게 알 수 있으니, 성과 측정에 있어서 굉장히 빠르고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

서재 2020. 7. 19. 22:21

아이디어를 더 멋있게! 가볍게 읽는 ‘린스타트업(Running LEAN)’ 이야기

“하고자 하는 사업을 평범한 사람들의 언어로, 3분 안에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스타트업 벤처 투자 멘토가 투자를 받기 위해 온 사람에게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의외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꾸준히 잘 준비해 온 사람도 이 질문에 짧고 쉽게 대답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한다. 왜 그럴까? 비슷한 상황을 겪어 본 일이 있다. 석사 논문을 마치고, 이미 박사과정을 하고 있는 타 대학원 지인을 만났다.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한 마디로 짧게 물었다. “네가 한 석사 논문이 어떤 거야? 설명해줘 봐. 쉽고 짧게 설명할 수 있으면, 그게 좋은 논문이래” 막상 이 질문을 들으면, 어디부터 설명해야 할 지 막막하다. ‘아, 이론적 배경부터 이야기해야 하나?’, ‘결말부터 말을 해주면..

서재 2020. 4. 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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