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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분 좋은 아이돌 노래, 가사를 읽어 본적이 있나요?

    2020.09.06 by 녕준

  • 좀 가볍게 읽어보는 흥미로운 경제 이야기

    2020.08.30 by 녕준

  • 적당히 재밌고 어렵고 흥미로운 수학 이야기 ①

    2020.08.16 by 녕준

  • 3년 전 읽은 마켓 4.0, 코로나 시대 이후 다시 읽기

    2020.08.03 by 녕준

  • 일본 장수 기업이 제시하는 브랜드 스토리텔링 전략

    2020.07.26 by 녕준

  • OKR은 어떻게 혁신을 만들어 낼까?

    2020.07.19 by 녕준

  • 아이디어를 더 멋있게! 가볍게 읽는 ‘린스타트업(Running LEAN)’ 이야기

    2020.04.06 by 녕준

기분 좋은 아이돌 노래, 가사를 읽어 본적이 있나요?

한 가수의 노래를 접하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다. 이동 상황에 듣거나 공부할 때 듣거나 혹은 작업할 때 듣기도 한다. 노래 자체를 음미하며 보내는 시간은 비교적 많치 않을 것이다. 그러다보니, 더더욱 멜로디에 신경을 쓰게 되는 것 같다. 가사보다는 멜로디가 만드는 감정이 우선 나에게 다가올 것이니 말이다. 아이돌 음악은 이런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특히, 아이돌 음악은 귀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눈으로도 보는 경우가 많다. 좋은 멜로디와 가사로 만들어진 노래뿐아니라 화려한 조명, 잘 짜여진 안무, 예쁘고 잘생긴 아이돌 가수들까지 이 모든 것이 합해져야 하나의 아이돌 노래가 완성된다. 요근래, 아이돌 가수인 오마이걸 노래를 자주 듣고 있다. 과거 아이돌 노래를 굳이 찾아듣지 않았던 모습에 비해 최근 팬이라..

서재 2020. 9. 6. 22:15

좀 가볍게 읽어보는 흥미로운 경제 이야기

경제학의 첫 인상은 일단 단어부터가 어렵게 생겼다. 경제 신문만 살펴봐도 복잡한 지표와 처음 보는 단어로 뒤덮혀 머리가 지끈거린다. 보통 사람이 고민하는 영역이라기보다 더 똑똑하고 무언가 특별한 사람들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영역처럼 느껴지기 쉽상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경제 자체가 우리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생산 활동과 소비 활동의 주체로 살아가며, 월급을 받고, 세금을 내고 소비를 하는 모든 과정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제 활동에 참여하는 것과 경제를 아는 것은 다른 문제이기 때문에 공부를 하고자하면 다시 어려워진다. 그럼에도 경제를 알아야한다는, 알아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은 지울 수가 없다. 대학생일 때도 그리고 직장인인 지금도 마찬가지다. 마치 숙제처럼 경제 신..

서재 2020. 8. 30. 22:36

적당히 재밌고 어렵고 흥미로운 수학 이야기 ①

수학, 참 쉽지 않은 단어다. 학교 다닐 때도 그리고 졸업하고 나서도 늘 가까이하기 힘든 친구다. 특히, 중고등학교를 거치며 상당 수가 이 시기에 수학을 포기하고, 멀리하기 시작하지 않을까 싶다. 나에게 수학은 싫어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즐겁게 공부할 수도 없었다. 성적을 내야 하는 공부에서 성적이 나지 않으니 참 미운 과목이었다. 그만큼 정말 친해지기 어려운 친구였다. 나중에 대학원에 들어가서야 그제야 서서히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다. 왜 대학원에 가서야 수학에 흥미가 생겼는 지를 생각해보니, 그 원천은 수학을 이해하면서 생겨났던 것 같다. 정확히는 수학보다 통계에 흥미를 느꼈다. 성적에 얽매이지 않으며 생활과 밀접한 수학 이야기를 하다 보니 그제야 실제 수학을 공부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은 그런 재밌..

서재 2020. 8. 16. 23:50

3년 전 읽은 마켓 4.0, 코로나 시대 이후 다시 읽기

2017년, 마케팅 에이전시에서 근무하며 전 직원 필독 도서로 필립 코틀러의 을 읽었다. 마케팅의 대가인 필립 코틀러의 신작이었으니, 당시 4차 산업혁명이라는 핫한 키워드와 마케팅이 엮여 마케터들에겐 필독서였다. 제품 중심의 1.0을 지나 소비자 중심의 2.0, 단순 소비자가 아닌 감성과 이성을 지닌 인간 중심의 3.0을 넘어 새롭게 맞이할 4.0의 시대는 무엇일지, 그에 따라 우리 마케터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의논했었다. 2020년, 4차 산업혁명이라는 키워드는 여전히 유효하다. 3년 전만큼 신기하고, 세상을 순식간에 뒤바꿀 수 있을 만큼의 시너지가 느껴지진 않으나 우리가 그 시대에 살고 있음은 조금은 받아들이는 것 같다. 물론, 세상을 순식간에 뒤바꿀 만한 사건은 일어났다. 그것도 단 몇개월 전에..

서재 2020. 8. 3. 09:00

일본 장수 기업이 제시하는 브랜드 스토리텔링 전략

브랜드 그 자체만으로 힘을 갖고 있는 기업이 있다. 단순히 디자인이 예뻐서 혹은 기능이 좋아서 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그 브랜드 제품을 갖는 것 자체로 만족감을 느끼는 경우다. 대표적으로 애플(Apple)을 생각해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을 세상에 등장시킨 애플은 세계 최고의 브랜드 파워를 자랑한다. 단순하고, 창의적이며, 삶을 바꾸는 혁신이 담긴 애플 제품을 사용함으로써, 이용자는 새로운 가치를 얻는다. 스티브 잡스의 철학이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고, 이용자와 만나며 새로운 브랜드 스토리를 완성하는 것이다. 흔히 그렇게 만들어진 '애플 감성'이 이용자에게 매우 강력한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최근 구입한 패션 잡화 중 브랜드 스토리가 인상 깊었던 곳도 있다. 로우로우(rawrow, https:/..

서재 2020. 7. 26. 21:34

OKR은 어떻게 혁신을 만들어 낼까?

OKR 이라는 단어를 처음 본 것은 사내 교육 자료를 통해서 였다. 국내의 한 기업이 OKR을 채택해 실행 중이며, 그 결과 업무 성과는 물론, 사내 문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내용이었다. 도전적인 OKR을 설정해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를 공유하며 직원들의 도전 정신을 자극하고, 이 과정 속에서 좋은 성과와 사내 문화를 만들어 내었으니, 다른 곳에서도 도입해 보길 바란다는 의견도 덤이었다. 지금까지 성과 측정을 위한 도구로 가장 많이 접한 건 KPI(Key Performance Indicator, 핵심성과지표)였다. 프로젝트의 연간 달성 목표이자, 한편으로는 나에 대한 성과 측정 지표이기도 했다. 목표 달성 여부를 빠르게 알 수 있으니, 성과 측정에 있어서 굉장히 빠르고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

서재 2020. 7. 19. 22:21

아이디어를 더 멋있게! 가볍게 읽는 ‘린스타트업(Running LEAN)’ 이야기

“하고자 하는 사업을 평범한 사람들의 언어로, 3분 안에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스타트업 벤처 투자 멘토가 투자를 받기 위해 온 사람에게 가장 많이 묻는 질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의외로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꾸준히 잘 준비해 온 사람도 이 질문에 짧고 쉽게 대답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한다. 왜 그럴까? 비슷한 상황을 겪어 본 일이 있다. 석사 논문을 마치고, 이미 박사과정을 하고 있는 타 대학원 지인을 만났다.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서 한 마디로 짧게 물었다. “네가 한 석사 논문이 어떤 거야? 설명해줘 봐. 쉽고 짧게 설명할 수 있으면, 그게 좋은 논문이래” 막상 이 질문을 들으면, 어디부터 설명해야 할 지 막막하다. ‘아, 이론적 배경부터 이야기해야 하나?’, ‘결말부터 말을 해주면..

서재 2020. 4. 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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